[에세이] 회전초밥이 사라진 롤토체스,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얻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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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me/롤토체스
예솔 — 롤토체스 시즌6 챌린저, ATS 기계와 장치 출전춤을 추고 있었다.내가 30분 동안 쌓아올린 전략이 무너지는 순간, 그 사람의 꼬마 전설이는 내 판 위에 올라와서 춤을 추고 있었다. 회전초밥에서 마지막 지팡이를 눈앞에서 낚아챈 직후였다. 감정표현을 연타하며 빙글빙글 도는 그 작은 캐릭터를 나는 그냥 보고 있어야 했다. 내 베이가 덱이 라바돈 하나 차이로 해금에 실패하고, 7등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지켜보면서.롤토체스를 오래 친 사람이라면 이 장면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. 내가 필사적으로 필요한 재료를, 내 사정을 뻔히 알면서도 가로채고, 그걸 과시하는 사람. 회전초밥 위에서 벌어지는 이 작은 인성질은, "전략적 팀 전투"라는 이름이 무색한 순간을 만들어왔다.그 회전초밥이 없어진다.필자는 오픈베타 첫..